형통하는 사람 (창세기 39:1-23)
인생을 살다보면 참 인생이 안 풀린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뭘 해도 안 되는 사람. 남들은 문제없이 다 잘 하는 일도 그 사람이 하면 안 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뭘 해도 잘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들은 망하고 다 안 되도 그 사람은 늘 잘 됩니다. 우리는 흔히 그 사람이 타고난 복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런데 성경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뭘 해도 다 잘 되는 것이 좋은 운명을 타고 나거나 혹은 환경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뭘 해도 다 잘 될 수 있는 그런 비결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비결이 과연 무엇일까요? 1.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합니다.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9절) 2. 사람 앞에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잠언 11:3) 3.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22절~23절) - 나가는 말씀 이제 8월의 중반에 들어섰습니다. 8월이 지나고 나면 우리는 본격적으로 2022년의 후반기를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학생들은 방학을 끝내고, 직장인들은 휴가를 마치고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2022년의 후반기를 맞이해야 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시작 앞에서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가장 형통하는 삶, 가장 복된 삶을 살겠노라고 다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다짐 한다고 해서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런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 앞에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사람 앞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어떤 경우에도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말로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이 함께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형통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정직하고, 늘 최선을 다함으로 항상 형통하는 삶을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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