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살라! (히브리서 11:1-6 ) 들어가는 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단지 하나님을 아느는 것, 하나님에 존재를 인정하는 것 정도를 생각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사실, 세상에서도 믿음이라는 말을 그렇게 가볍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믿는다고하면 자신의 생명을 걸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의 재산 전체를 걸기도 합니다. 믿음이란 이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을 만큼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믿음을 너무나 가볍게 이해하고 있다면 그것은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과여 믿음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을까요? 믿음이 무엇이라고 말하고있을까요? 오늘은 본문을 통해서 믿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1절) 2.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6.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7.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누가복음 12:6~7) 3. 알지 못하는 것들의 실체입니다. “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3절) 나가는 말 믿음이라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도 훨씬 더 놀라운 것입니다. 그 믿음을 통해서 우리는 구원을 얻을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가장 강력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들을 실제화 시키는 능력이라는 말입니다. 또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도,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게 해주며 분명히 알게 해는 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을 “우리가 알 수 없는 것들을 알게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곧 믿음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대해서, 그리고 신령한 세계에 대해서 알 수 없는 모든 것들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게 하는 능력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믿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럴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는 특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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