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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설교

하나님이 바라시는 삶

  •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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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바라시는 삶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미 허락하셨음을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마치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은 것처럼,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은 것처럼 너무나도 쉽게 절망하고 낙심하며 모든 것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마치 천국이 없는 것처럼 항상 이 세상에서의 삶에 집착하며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삶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삶을 결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삶이 아니고, 이러한 삶을 살아서는 결코 행복해 질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으로써, 또 영원한 천국을 허락받은 천국의 백성으로써 이 땅에서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마땅할까요?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며 분명한 삶의 지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과연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시며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갈 때 진정으로 행복해 질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항상 기뻐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항상 기뻐하라 ”(16절) 2. 날마다 당신과 만나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17절) 3. 늘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18절) - 나가는 말 나는 지금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에서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으로, 또 천국의 시민으로써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가 이 땅에서 진정으로 행복하고 후회할 것이 없는 삶은 살아가기 원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삶을 어떠한 삶입니까? 그 삶은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항상 기뻐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하여 날마다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는 삶입니다. 또 늘 내게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입니다. 이러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결코 환경이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나 스스로가 나를 불행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충분하게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채워주실 것입니다. 이 하나님을 믿고, 믿는 자 다운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결코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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