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의 말씀은 실천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입술로 믿는다고 말하고 그 믿음을 따라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라 죽음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믿음은 단지 머리 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또 입술로 고백하는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진정한 믿음이라 결국 실천으로 증명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실천으로 증명되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결코 살아 있는 믿음, 혹은 진정한 믿음이라고 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과연 무엇을 실천하며 살아야 할까요? 1.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15절~17절) 2. 기도를 실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한복음 16:24) 3. 전도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19~20) - 나가는 말 믿음이 진정한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믿음을 따라 행하는 삶, 그 실천적 삶이 없다면 그 믿음은 죽은 믿음이요, 나도 세상도 구원할 수가 없는 헛된 믿음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반드시 실천해야만 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무엇입니까? 먼저, 사랑입니다. 사랑을 실천할 때 그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되고, 우리 믿음의 시금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며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입니다. 기도 없이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불가능 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도입니다. 전도하지 않으면 교회도 없고, 구원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우리에게 전도의 대사명을 맡기셨습니다. 믿음을 듣고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통해 증명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실천하는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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