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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 세미나

사울의 굴복과 재기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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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굴복과 재기 (사도행전 22:6~16)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그의 운명을 바꿨던 사람입니다. 그는 놀랄만한 체험을 그곳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은 행9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체험을 두 번이나 간증하고 있는데 오늘 본문과 26장 13절 이하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사울을 세계선교사로 전도자로 만든 깜짝 놀랄 사건이며 또 기독교의 전도를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로 바꾼 사건입니다. 사울의 굴복과 재기의 체험을 통해 우리 신앙과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재기를 확신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1. 사울의 굴복 (22:6~8). 1) 사울의 눈을 어둡게 하셨습니다(11). “나는 그 빛의 광채를 인하여 볼 수 없게 되었다.” 사울은 강렬한 빛에 의하여 눈이 어두워졌습니다. 바울에게 집중적으로 비췬 빛은 너무나도 강렬하여 그의 눈을 사흘이나 멀게 하였습니다. 그는 어두움이나 잘못된 것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었지 빛을 볼만한 눈을 가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눈을 어둡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시야가 일단 바꿔져야 (사고의 틀이 깨져야) 새롭게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2) 길을 차단 하셨습니다(7). 사울은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여러 동행자들과 함께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강한 빛과 소리는 그를 엎드러지게 하였습니다. 사울의 이 굴복은 그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하였고 그의 지식과 신앙과 사고력과 열심 모두 엎드러져야 새로워집니다. 고집과 취미까지 바꿔야 합니다. 3) 행위에 대한 책망을 들었습니다(7).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사울은 자기의 길이 예수를 핍박하는 길이란 것을 몰랐습니다. 아니 예수란 이단의 괴수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인줄 몰랐습니다. 이제 그 자신의 행위가 메시야를 핍박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망이 있어야 바른 것을 깨닫고 굴복하게 됩니다. 2. 재기 (22:10~16). 1)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께 물었습니다(10). 이 질문은 자기의 포기이었습니다. 자신의 신분, 학문, 열심, 신앙 등을 다 포기하고 예수님의 지시를 받겠다는 항복이었습니다. 재기해야 할 사람들은 지금도 예수님께 이 질문을 하여야 합니다. 무엇을 하여야 참되게 살까요? 2)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11). 사울은 이제 더 이상 핍박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모든 일에 무능하게 되었고 자기를 인도할 사람을 찾아야 했습니다. 이제부터 그의 삶을 예수님이 맡으신 것입니다. 3)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13). 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면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행9:18), 그는 예수님을 보게 되었고 참 믿음을 보게 되었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4) 새 사명을 받았습니다(14~16). 세상과 자기의 의만을 위해 행동하던 사울을 예수님이 예수님의 뜻을 알고 증거 하게 만드신 것입니다. 더욱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인생으로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 결론 주저하지 말고 일어나 세례를 받으라 하셨습니다(16). 재기의 사명을 위하여 일어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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