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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3일(주) 주일 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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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

(사사기 2:7~10)

들어가는 말 우리 주일학교에서 자녀들이 사라지는 것은 단순한 감소가 아니라 신앙의 대가 끊어지는 뼈아픈 위기입니다. 여호수아 세대는 홍해가 갈라지는 놀라운 기적을 직접 눈으로 체험했지만 , 그들이 세상을 떠난 후 불과 한 세대 만에 다음 세대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 안타까운 위기의 원인을 성경에서 찾아보며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신앙은 피를 나누었다고 해서 저절로 유전되지 않으며, 반드시 가르쳐야만 합니다.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장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로 바빠 자녀에게 하나님을 가르치는 일을 미루고 말았습니다. 우리 역시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예배를 선택 사항으로 만들지 않았는지 돌아보며, 일상 속에서 자녀에게 따뜻하게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2. 삶의 본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사사기 210)
믿음은 입술의 말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줄 때 온전히 전수됩니다. 코트 주머니에서 우연히 발견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정직하게 돌려준 유대인 어머니처럼, 하나님을 믿는 품위 있고 아름다운 삶을 자녀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라는 자긍심은 부모의 진실한 삶을 통해 자녀의 마음에 깊이 새겨집니다.

 

3. 자녀를 위해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 17)
안타깝게도 여호수아 세대에게는 자녀를 위해 무릎 꿇고 간구했다는 기도의 기록이 없습니다. 방탕했던 아우구스티누스가 위대한 신학자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눈물로 엎드렸던 어머니 모니카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기도를 덧입은 자녀는 주님께서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나가는 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결코 인생이 저물어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하나님께 받을 은혜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복된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자녀와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되지 않도록 우리가 든든히 막아서야 합니다. 단호하게 세속적 가치관을 끊어내고, 오늘부터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치며 거룩한 삶의 본을 보여주십시오. 눈물로 기도하여 생명력 넘치는 믿음의 명문가를 든든히 세워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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