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무너지는 자리에서 비로소 드러나는 것임을 우리는 욥을 통해 봅니다.
씨앗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으나,
새로운 시작은 우리 안의 낡은 확신들이 무너질 때 시작됩니다.
2.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주장할 수 있는 의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욥은 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고백합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만 듣던 것을 이제는 눈으로 보나이다.”
이것이 새로운 시작의 문입니다. 들은 하나님에서 만난 하나님으로,
이론의 하나님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 넘어가는 순간,
3. 회복은 상황이 먼저 바뀐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이 먼저 풀린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기적처럼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눈물의 자리에 심겨진 작은 순종의 씨앗에서 자라납니다.
욥의 회복은 창조-타락-구속-회복의 큰 흐름 속에서,
고난을 통한 하나님의 형상 회복의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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