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13-16)
전 세계는 끊임없는 분쟁과 기근, 부조리 속에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완전한 세상을 바꾸려 노력해 왔으나 쉽게 변하지 않는 이유는 인생의 근본 원인인 죄의 문제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맛을 잃은 세상에 소금으로, 어둠이 짙은 세상에 빛으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일그러진 세상을 고칠 변혁자로 부름받은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고치는 주체가 될 수 있을지 나눕니다.
1.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태복음 5:14)
인간의 능력과 지혜로는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세상을 고치실 수 있습니다. 수많은 영웅들이 유토피아를 세우려 했으나 불완전한 인간의 노력은 결국 실패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온전케 하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을 때,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2.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성경은 세상을 탓하기보다 나 자신을 먼저 바꾸라고 요구합니다. 영국 노예무역 폐지에 앞장선 윌리엄 윌버포스가 변화되었듯, 위대한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먼저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내가 먼저 온전히 변화될 때 세상을 바꾸는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3. 나를 희생해야 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태복음 5:13)
자신을 내어주는 뼈아픈 희생 없이는 결단코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소금이 짠맛을 내기 위해 철저히 녹아내려야 하듯 우리도 희생해야 합니다. 수많은 유대인 고아를 살리고 자신을 지워버린 니콜라스 윈튼처럼 기꺼이 헌신해야 합니다. 좁은 이기심을 넘어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희생의 밀알이 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립니다.
나가는 말
위대한 삶은 나 자신만을 위한 삶에서 벗어나 고통받는 타인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십자가에서 전부를 내어주신 주님을 기억하며, 우리 모두 세상을 살리는 참된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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