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보내신 하나님의 위로
(로마서 5:6~11)
미국 링컨 대통령 사후, 아내 메리에게 참된 위로가 된 것은 같은 슬픔을 겪은 빅토리아 여왕이 여왕으로서가 아니라 남편을 잃은 과부로서 같은 과부가 된 메리에게 보낸 편지였습니다.
진정한 위로는 높은 자리를 내려와 아픔을 나눌 때 전해집니다. 이처럼 하늘 보좌를 버리고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셔서 고통을 나누신 예수님만이 우리의 참된 위로자이십니다.
1. 자격 없는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위로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로마서 5:6)
세상은 자격을 따지지만 하나님의 위로는 다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잘해서가 아니라, 아직 연약하고 죄인이었을 때 주님은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자격 없는 우리를 향한 조건 없는 사랑이 가장 큰 위로입니다.
2. 당신의 전부를 내어주심으로 위로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8)
주님은 말로만 위로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아픔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생명이라는 전부를 내어주심으로 사랑을 증명하셨습니다. 우리의 고통을 아시는 주님의 사랑보다 더 완전한 위로는 없습니다.
3. 우리를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심으로 위로하셨습니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로마서 5:10)
하나님의 위로는 잠시 아픔을 잊게 하는 것을 넘어, 끊어졌던 관계를 회복시키는 생명의 위로입니다. 우리를 끝까지 붙드시는 주님 안에서 우리는 영원한 소망을 품게 됩니다.
나가는 말
우리 성도님들은 비록 젊지 않으나, 앞으로 하나님께 받을 은혜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위로를 받은 자로서 절망 대신 기쁨과 감사로 살아갑시다. 나아가 우리가 받은 이 따뜻한 십자가의 위로를 아파하는 이웃들에게 전하는 참된 위로자의 삶을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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