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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9일(주) 주일 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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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을 녹인 십자가

(마태복음 211-11)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이날을 기점으로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 입성하실 때, 무리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길에 펴고 호산나”(지금 구원하소서)! 라고 환호하며 영접한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겸손의 왕의 모습으로서 어린 나귀를 타심으로 세속적인 권력이 아닌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오셨음을 보여주셨습니다(스가랴 9:9 ). 환호하던 무리의 외침은 며칠 뒤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배반으로 변했지만, 주님은 그 배반을 용서와 사랑의 십자가로 녹여내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환영했지만, 며칠 뒤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상황에 따라 변하는 군중 신앙은 아닌지 돌아보게 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진짜 왕으로 모시고 있는가? 아니면 필요할 때만 호산나를 외치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필요할 때만 찾는 분으로 둘 것인가 아니면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실 것인가.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태복음 16:15-16)

가장 참혹한 배신의 현장을 가장 위대한 사랑의 제단으로 바꾸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한 주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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